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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한숨쉬고 고개 떨구고'…탄핵 심판 법정 안 표정들
1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열린 박근혜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된 뒤 소추위원이이야길르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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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사진으로 본 어제와 오늘의 박근혜
2017년 3월10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다. ▶2017년3월10일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시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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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기획, 박 대통령 실행'…뇌물 공모 혐의 봤더니
최순실은 기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실행했다.5일 본지가 확인한 박영수 특검팀의 최씨에 대한 공소사실은 이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최씨는 딸 정유라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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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순실 위해 공직 인선” “최씨 추천 인사 임명 안 해”
헌법재판소에서 27일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앞서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왼쪽)과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오른쪽)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대통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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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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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에게 전화 건 정세균 “특검 수사기간 연장해달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과 악수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중앙포토] 정세균 국회의장은 2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을 수용해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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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탄핵의 창 권성동, 방패 서성건 “연수원 동기로 친하죠”
━ 탄핵심판 양측 대리인단 “재판을 왜 이렇게 빨리 안 끝내나.”(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사건 실체 관계가 밝혀져야 끝나지. 우리가 (일부러 시간) 끌라고 카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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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직격 인터뷰] “생활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은 늘 영웅만 찾고 있다”
━ 대선 하차한 서울시장 박원순 마음을 비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는 아쉬움이 뚝뚝 떨어졌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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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선거권 연령 인하 시위에서 국회의원과 악수하지 않은 이유는
by 박주민 "18세 청소년도 선거권 주세요. 의원님~"(K신문 포토뉴스)"투표권 좀 주세요, 네?"(I시사 포토뉴스) 만 18세에 선거권을 달라는 지난 11일 한 청소년단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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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김치찌개 떠주며 "레이디 퍼스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부인 유순택 여서와 함께 참석했다.(왼쪽) 반 전 총장은 이날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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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에게 김치찌개 떠주며 “레이디 퍼스트”
대선 유력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 동안 국내 활동이 거의 없었던 만큼 취약점인 대중적 저변을 넓히는 데 비중을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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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최순실, 박 대통령과 언니 동생 사이라고 말해”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9일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독일에 있을 때 한 차례 있었다”고 답했다.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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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최근 신변 위협 느낀다…미행 당하는 느낌”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최근 신변에 위협을 느낀적 있다”고 증언했다.노승일 부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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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삼성 합병 도와주라 한 적 없어, 완전히 엮은 것”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인사회에서 “방송을 보면 너무나 많은 왜곡·오보·허위가 남발돼 종잡을 수가 없다”며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왜곡된 것이 나오면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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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공모 손톱만큼도 없다” 강한 어조로 결백 주장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어이없고 기가 막힌다” 등의 표현을 쓰며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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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정장 입은 박 대통령, 한 번도 안쓰던 상춘재서 기자회견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사회를 한 곳은 청와대 상춘재다. 외부 손님을 접견하기 위해 마련된 한옥 건물로,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취임 이후 한 번도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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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악수 논란’ 하태경, “건강 확인차 손을 잡아본 것”
국회사진기자단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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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조윤선, 최순실과 대기업 사모님들 소개한다고 제보받아”…조윤선 “실명 밝혀라”
새누리당 서초갑 조윤선 예비후보(왼쪽)가 지난 3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혜훈 예비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가칭 개혁보수신당가칭 이혜훈 의원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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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강남서 만난 사람 몇시간 뒤 또 골목서 마주쳐…신변위협 느껴”
노승일 K스포츠 부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 청문회`에 참석했다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최씨의 국정개입 증거가 담긴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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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비공개 청문회 일문일답, "그렇게 신나게 살지 않았다. 종신형 받을 각오"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 위원들이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씨를 비공개로 접견했다. 이날 접견은 구치소와 법무부의 요청으로 사진 촬영이나 녹음 등이 허용되지 않았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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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박 대통령, 나를 '최원장'이라 불러…미르재단 내 아이디어 아냐"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 위원들이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을 비공개 접견했다.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날 비공개 접견후 기자들을 만나 “3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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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입장 밝힌 황교안 “동의하는 부분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1일 “지금 단계에서 개헌 시점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국민의 뜻을 모아 국민과 함께 개헌의 발걸음을 걸어가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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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요일마다 靑서 스키야키 먹어”…전직 청와대 조리장 증언
최순실(60)씨가 매주 일요일 청와대 조리장을 시켜 정호성ㆍ안봉근ㆍ이재만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과 일본식 샤부찜 요리 ‘스키야키’를 즐겨먹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반면 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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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청와대 조리장,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당일 점심과 저녁 모두 관저에서 혼자 식사"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당일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다. 오전 9시53분 첫 보고로부터 7시간여 만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당일 관저 집